직원으로 타이어 정비를 시작하고, 현재는 조명이 번쩍거리는 멋진 업장을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 사장님은 업장 오픈 전부터 마이클에 문의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마이클이 ‘타이어 파는 청년 청주점'의 이주호 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타이어파는청년 청주점
직원으로 타이어 정비를 시작하고, 현재는 조명이 번쩍거리는 멋진 업장을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 사장님은 업장 오픈 전부터 마이클에 문의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마이클이 ‘타이어 파는 청년 청주점'의 이주호 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타이어파는청년 청주점의 대표, 사장이라고 해야 할까요?(웃음) 이주호라고 합니다.
마이클 사장님들 중에서도 많이 젊은 편이신데, 자동차 정비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8년 정도 됐어요. 교차로 신문을 보고 우연히 정비업계에 발을 들였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제가 사무적인 일은 워낙 싫어해서 뭘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정비소가 멋져요! 매장 오픈 비하인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곳이 원래 미쉐린 타이어 매장이 있다가, 다음으로는 썬팅 매장이 들어왔어요. 원래는 썬팅 매장 들어오기 9개월쯤 전에 제가 들어오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썬팅 매장이 이 자리를 먼저 선점했다가, 9개월만에 나가는 바람에 바로 들어오게 됐네요. 썬팅 매장의 조명을 그대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매장의 조명이 일반 정비소보다 밝아요. 저희 매장의 자랑이죠.
1인 사업자로 운영하고 계신데, 혼자 일하면서 힘든 점은 없으신가요?
혼자 영업하는 거, 아무래도 신체적으로나 대화를 나눌 상대가 없다는 점이 힘들죠. 아무래도 사람이 조금 있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그래도 고객님들 오시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요!
마이클과는 어떻게 함께하게 되셨나요?
마이클은 이전 업장에서도 운영했어서 이미 알고는 있었어요. 입고를 체감했기 때문에 새로 업장 오픈 준비하면서 마이클에 바로 문의를 했었죠. 입점하기 전에 마이클을 하려던 이유는 딱 하나였어요. 보여지는 것, 광고죠. 무료로 앱에서 우리 정비소를 홍보할 수 있다는데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입점하셨군요! 실제로 체감하고 계신가요?
현재 저희 정비소 입고의 90%는 다 앱으로 예약하고 오시는 분들이에요. 앱에 있는 리뷰 보고 왔다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홍보 효과, 입고 대수 측면의 장점은 확실히 체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 저희 정비소는 인기 시간대 예약이 다 금방 차요. 가끔은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못해 전화 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렇게 오시는 고객 분들까지 하면 정말 마이클 덕을 톡톡히 보고 있죠.
마이클을 경험하시면서 사장님께서 특별히 느낀 마이클 시스템의 장점이 있을까요?
예약 시스템이 정말 편리해요. 30분, 1시간 단위잖아요. 다른 예약 시스템은 보통 1시간 단위, 그리고 무조건 유선 연락을 통해 직접 예약을 잡거나 해야 해요. 마이클은 고객님들이 정확히 원하는 시간에예약하고 방문하실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세부 조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 저희도 편하고요!
사실, 마이클 입점을 위해 문의를 주시는 사장님들 중 예약 시스템을 낯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현장에서 방문하는 고객을 선착순으로 응대하는 게 아니라는 차이점이 있죠. 그래도 오히려 편리할 때가 있어요. 마이클 손님은 아무래도 결제를 모두 하고 오시니까 편해요. 혼자 운영하다 보면 정비하랴, 결제하랴 정신이 없는데 마이클로 예약하고 오시면 정비에만 집중하면 되니까요.
정비소 리뷰가 정말 좋아요! 특별한 비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리뷰에 대해서 고객들에게 부담을 주려고 하지는 않아요. 그 대신 한 번 방문하셨을 때 필요한 서비스는 최대한 해드리려고 하는 편이에요. 엔진룸 청소, 워셔액 보충, 공기압 체크같은 것들이요!
*마이클 3대 서비스! 정비 리포트에 서비스 내역을 보여줄 수 있어요.
또, 사진 리뷰가 많이 달리는데 통유리로 된 쾌적한 대기실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바쁘면 엔진룸 청소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 않은가요?
맞아요. 가끔 정말 바쁘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정비만 끝낼 때가 있어요. 그 대신 그런 경우에는 고객님께 꼭 말씀 드리죠. 다음에 지나가다 들러 주시면 해드리겠다고요!
정말 프로 의식이 넘치시네요! 리뷰에 모두 맞춤형으로 답글을 달아주시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손님들과 가볍게 이야기 나눴던 내용들로 기억해서 작성하려고 해요. ‘기억해준다’라는 느낌이 들면 정비에 대한 신뢰도 같이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답글을 달며 365일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꼭 같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웃음)
사장님에게 마이클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마이클은 저에게 당연한 존재인 것 같아요. 안 하는 게 이상해요. 당연합니다. 마이클로 찾아주시는 분들께 신뢰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까, 맡겨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웃음)